티스토리 뷰

목차



     

     

    20년 12월 9일 용산구 한남동 고급아파트 주차장에서 테슬라 모델 X 차량의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차주는 사망했고 운전을 했던 대리기사는 과실이 인정되어 실형을 선고받았다. 유튜브에 자주 등장하는 급발진 사고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이번에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입장을 알아보았다.

    전기차 급발진은 없다?
    전기차 급발진은 없다?

     

    테슬라, 전기차는 급발진이 없다!!!

    전기차는 가속페달에 두 개의 신호 칩이 내재되어 있으며 두 개의 칩이 동시에 들어와야 차량이 앞으로 진행을 하는 방식이다. 또한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동시에 밟으면 속도가 줄어들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급발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며 테슬라 측에서는 급발진이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운전미숙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용산 테슬라 모델X 사고, 운전자의 과실인가?

    과실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우선 차량의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점, 차량의 조수석 쪽이 벽면에 들이 받친 점, 충돌 직전 차량의 속도가 시속 95킬로 까지 올라갔다는 점이다. 어쩌면 의도적 살인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내 개인적인 뇌피셜이다. 네이버뉴스 등 이것저것 확인해 본바, 차주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한 친구라고 한다. 이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점인 것 같다. 정치와 관련되었다고 할 순 없고, 단순히 내 생각일 뿐이다.

    급발진? 운전미숙?
    급발진? 운전미숙?